이가 아플때 병원에 당장 가지 않고 하는 초간단 자가진단

 

 

 

 

 

 

 

 

치아가 아플 때,

아픔을 세분화 해보면 

 

 

 

 

크게  

 

 

 

1. 씹을때 아프다 

 

2. 가만히 있을때 아프다

 

3. 시리다

 

 

 

 

 

 

 

 

 

 

 

 

 

# 씹을때 아픈경우

 

 

 

씹을 때 찌릿하고 아프다면 충치일 확률!

 

특히 씹는면에 충치가 생겼을 확률이 높다

 

그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먼저 화장실로 가서 양치를 깨끗이 열심히 한다음 

 

거울 앞으로 가까이 가서 현실을 직시할 준비를 한다

 

의심가는 치아의 씹는면에 검은 점이 보인다면 충치일 수 있다 

 

아직 확신은 금물. 착색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집에 아래그림과 같은 꼬챙이처럼 생긴 도구가 있다면

 

그 의심가는 점을 긁어본다

 

꼬챙이의 뾰족한 부분이 까만점에 걸려 들어간다면 충치가 시작된 것이다 

 

이 시점에는 치과에 가야한다

 

 

 

 

 

 

 

 

 

# 가만히 있어도 아픈경우  

 

 

 

가만히 있을때 아픈건 혹시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끼인걸지도 모른다 

 

가장먼저 양치를 깨끗히 하고 

 

치실을 적당히 잘라 모든 치아 사이사이를 치실로 꼼꼼히 청소해준다 

 

그 후에도 아프다면 

 

잇몸이 아픈 것일 수 있다

 

잇몸이 아픈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스트레스나 과로, 면역력저하로 잠시 잇몸이 부어서 통증이 생겼을 수도 있고,

 

장기간 구강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치석으로 인한 잇몸 통증일 수도 있으므로,

 

푹쉬고 충분한 영양공급 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이제는 치과에 갈 타이밍이다  

 

 

 

 

 

 

 

 

 

 

 

 

# 시린 경우

 

 

 

시리다는건

 

치아 안에 있는 신경이 외부환경에 노출되었다는 뜻이다

 

치아 껍데기가 감싸고 있는 신경이 노출되었기 때문에 

 

찬바람, 찬물, 아이스크림 등에 시린 증상을 느끼는 것이다 

 

이건 양치질하는 습관의 문제와 더불어 잇몸건강이 좌우하는 것이므로 

 

먼저 시리다고 느낀 그 치아를 거울로 살펴본다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의 치아가 패여있다면 그 부분이 시린것이다

 

너무 많이 패여있다면 치과에 가서 떼우는게 맞지만

 

패인부위가 적고, 많이 시리지 않는다면

 

패인 부분의 위생관리를 잘 하기 위해 

 

평소에 치간칫솔으로 잘 청소해주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