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크기에 따른 치료과정

 

 

 

 

 

 

 

어느 날 카라멜을 먹다가

찌릿함을 느끼셨나요? 

 

 

이런 증상을 여러번 느끼셨다면 충치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충치 범위에 따라 C1, C2 등으로 분류하는 전문용어가 있지만 

그런건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법랑질(하얀부분)

*상아질(노란부분)

 

 

 

 

 

 

# 

 

법랑질(하얀부분)까지 충치균이 치아를 갉아먹은 경우, 

그부분만 제거하고 간단하게 홈을 메우는 치료를 합니다 

홈을 메우는 치과재료는

보험이 적용 되지 않는 재료인 레진(치아색과 유사한 재료)이 있고, 보험이 적용되는 재료가 있습니다 

물론 강도와 내구성은 보험이 되지 않는 재료(레진)가 좋습니다. 

보험이 적용되는 재료는 건강보험 적용시, 1만원선에서 해결이 가능하고 

보험이 적용 되지 않는 재료는 병원마다 다르지만 9만원-15만원선입니다 

 

 

한번의 내원으로 치료가 끝납니다 

 

 

 

 

 

 

 

 

 

#

 

충치균이 갉아먹은 부위가 조금 더 깊게

법랑질(하얀부분)에서 상아질(노란부분)에 가까울 경우에는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충치균이 퍼진 부분을 제거하고 나서 

신경을 보호하는 단열재역할을 하는 재료를 깔고, 

본을 떠서(찰흙같은 재료로 모양을 그대로 찍어내는 과정) 

작업실에 보내집니다 

그러면 치아의 일부분이 제거된 모양으로 만들어져 옵니다

재료에는 강도와 내구성이 좋은 금이 있고, 강도는 떨어지지만 치아와 유사한 색을 내는 세라믹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가격이 좀 더 올라가겠죠? 

작업실에 맡기는 비용과 재료 자체의 단가가 높기 때문입니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20-30만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아색과 유사한 재료 

 

 

 

총 내원횟수는 2번입니다

 

 

 

 

 

 

 

 

#

 

좀 더 충치가 깊게 진행되어 

신경까지 진행된 경우, 이때에는 신경치료가 진행됩니다

신경치료의 과정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한 자료를 참고하세요 :) 

 

 

 

 

https://dentalhygienist-sy.tistory.com/4

신경치료 과정과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