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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치과를 오랜만에 방문하거나 처음 방문하게되면
의사가 스케일링을 치료계획에 꼭 넣는데요


스케일링은 보통 치과위생사가 하게되는데, 
스케일링 후 개운한 느낌이 안들거나, 뭔가 대충한 느낌이 든다면 
다른 치료들을 진행하지 않을 것을 권장드립니다


스케일링은 치과치료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본이 안 되어있는 곳이라면

수가가 높은 다른 치료들을 진행하였을때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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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다시 자라거나 생겨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과 약을 먹어도 

태어날때 가지고 있던 치아를 대체할 수는 없죠~


그래서 최대한 치아를 보존해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걸 최대한 깎지않고 뽑지 않게끔 치료를 유도하는 치과는 믿을 만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상식으로

충치 단계별 모습이나 잇몸질환에 대한 기초정보 정도는 알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충치가 크지 않은데도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를 권장한다거나,

뽑지 않아도 되는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권장한다거나,  
하는 치과는 애초에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치료계획을 들어보시고 

눈으로 충치와 구강상태를 직접 확인하신 후에 

질문할 부분 다 질문하시고 

치료여부를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조급한 결정이 내 치아와의 영원한 이별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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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의 경우 브랜드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오스템, 네오, 디오, 덴티움, 메가젠 등 국산 위주로 말씀드렸는데, 

 

대충 이렇습니다 


오스템에 비해 네오,디오,덴티움 등의 임플란트 공급가격은 현저히 낮습니다. 
이렇기에 어떤 치과들은 

임플란트 브랜드에 따라 수가를 다르게 설정해 놓은 곳도 있습니다 
그치만 대부분 임플란트를 찾는 고객층은 연령층이 높고
임플란트의 자재가격이 브랜드별로 다르다는 걸 모르는 환자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치과들은 임플란트 브랜드 별로 가격을 상이하게 하지 않고
일정한 수가로 정해놓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드리는 치과고르는 팁은 
먼저 임플란트 상담 후 어떤 임플란트 브랜드를 쓰는지 꼭 확인하시고 나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내 잇몸뼈에 심는 치아의 출처를 잘 알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치과치료라는게 아직까지는 

사람이 직접 손으로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도 사람인지라  
환자의 태도에 따라 치료의 질이 달라지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환자와 의료진간의 서로 믿음과 배려가 있다면 
좀 더 양질의 치료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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