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차 후기 (with 노티드 도넛들)
월요일 off를 활용하여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화이자백신) 1차 때에도 무난하게 넘어갔기에 별일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예진하면서 선생님께서 1차보다 2차가 더 아프다고 겁을 줘서 그때부터 약간 긴장이 되었다 주사는 1차때보다 아팠다 느낌인건가 ㅋㅋ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맞았는데, 접종 후 15분 기다리는 시간에 클래식음악을 틀어줘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 집에 오는 길에 카페 노티드에 들러서 도넛을 샀다 4 + 1(무료쿠폰) [우유생크림, 초코푸딩, 크런치 라즈베리, 레몬슈가, 민트초코맛] 맨날 줄서야 먹을 수 있는데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무난하게 입장 크런치 라즈베리랑 민트초코는 처음 먹어봤는데 민트초코가 민트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먹고 내내 자다가 또 잤다 열이나 두통같은건..
생활 속 기록
2021. 10. 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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