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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의 다짐 중 하나가 매 주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라서, 휴일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 묘한빵집, 이름이 기억 안나는 밥집, 밀굇간 등을 방문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 옆에 윤동주 문학도서관이 있는데, 산 속에 있어서 고요하고 평온하다. 원래 도서관은 고요하고 평온한가? ㅋㅋ # 요즘은 아주 많이 씹어야 하는 빵이 좋다 평소에 빵을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 치아바타 같은 담백한 빵이 좋아졌다. 점점 더 과한 것보다 덜한 것이 좋아지는 게 어쩌면 내가 예전보다 내면을 비웠다는 증거일까 나란 사람은 아직 담백해지지 못했는데?! 담백한 사람들이 부럽다 뭐든지 덤덤하게 현상 그대로를 바라볼수 있는, 아무튼 그것도 능력이다 나는 항상 '나만의 안경'이라는 필터를 잔뜩 끼우고 보기에 과해석, 오..
생활 속 기록
2023. 1.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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