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운동을 무리했는지 마감날까지 원서 접수하는데 신경이 곤두서 있었는지 지난주 내내 집 수리한 것 때문인지 목에 담이 왔다 목부터 날개뼈까지 통증으로 지난 4일간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기가 힘들었다 월요일이 임시공휴일이라 한의원도 못가고 오늘에서야 갔는데 침 몇방에 싹 나았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금요일에 마감이었고, 추가서류 제출은 어제까지였는데 서류 중 착오가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다른 서류를 요구하는 바람에 back and forth 하는 아주 험난하고 식은땀나는 원서 접수를 마쳤다. 하마터면 서류제출 못하는 줄 알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영풍문고에 들러 김작가tv의 김도윤씨가 쓴 럭키를 읽었다 표지가 눈에 띄기도 했고, 책을 집었을때 표지의 질감이 스웨이드 같은 독특한 재질이였다 럭키 작가는 럭키를 Lu..
생활 속 기록
2021. 10. 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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