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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부쩍 따듯한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난방비가 오른것도 있지만, 겨울은 왠지 불편하다 나처럼 효율성에 가치를 많이 두는 사람에게 겨울은 옷도 무겁고, 짐도 많게 느껴진다. 겨울에는 몸도 움츠러들고, 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는 여간 힘든게 아니다. 여름에는 운동가기전 집에서 나서는 시간이 20분이면 충분했다면 겨울에는 2배로 늘어난다. 이게 무슨 시간 낭비인가. 겨울 옷은 드라이 맡길 것이 더 많고, 옷도 부피가 커서 짐도 늘어난다. 눈이 오면 길바닥만 더러워지고, 좋은게 하나도 없는 겨울 겨울 아침 공기는 여름보다 상쾌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아져서 상쾌함이 느껴지기 보다는 그냥 춥다. 2월 말-3월 초 따듯한 나라를 방문해보기로 했다. 오로지 힐링하기 위한 여행은 아니고, 그 나라..
생활 속 기록/일기
2023. 2.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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