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스케일링 받는시기/ 올바른 양치질 방법

 

 

 

 

 

 

 

 

치과스케일링은 왜 필요한가? 

 

 

 

 

 

 

 

 

 

 

 

치과스케일링이란?

 

 

 

스케일링은 쉽게 말하자면 치아에 낀 때를 벗기는 작업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목욕을 하면서 하루의 때를 벗겨내죠. 

치아도 양치질을 통해서 하루에 세번 많게는 다섯번 정도 목욕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양치질로 구강 내에 있는 모든 때를 제거하기가 힘들죠.

특히 치아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이나 보철물 밑으로 잔존해 있는 음식물은 

신경을 많이 쓰지않는 한 전부 제거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제거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시간이 지나면 돌처럼 딱딱해지는데

이것을 치석이라고 하는데 치석 상태가 되면 더이상 양치질로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요. 

 

 

 

 

 

 

 

 

 

치과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활택하는 치료행위입니다. 

 

 

 

 

 

 

 

 

 

 

 

2017년 7월1일부터 만 19세 이상 

치과스케일링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연 1회의 건강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과스케일링은 얼마나 자주 받는게 좋을까요? 

구강위생관리가 잘 되는 사람은 6개월에 한번, 

그렇지 않은 사람은 3개월에 한번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케일링으로 치아가 깎이나요? 

스케일링시 사용하는 초음파스케일러는 미세한 진동을 이용하여 

치아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이 때 치아의 법랑질(치아의 최표면층)을 깎아내지는 않습니다.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소홀히 하면 

잇몸 속 치석이 염증을 일으켜 나중에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는데요.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면 이미 늦은 거라는거 알고계시죠? 

미리미리 스케일링을 받아 건강한 잇몸을 유지합시다. 

 

 

 

 

 

 

 

 

 

 

치과스케일링은

치과위생사의 주업무입니다. 

 

 

 

 

 

 

 

 

스케일링 후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배워봅시다!

먼저 칫솔을 선택할 때에는 중등도의 강도의 모를 가진 일자형이 좋습니다. 

옆면, 씹는면, 안쪽면을 

아래의 순서로 닦아주시고, 마지막에 혀를 닦는것도 잊지마세요~

혀는 구취 원인의 90%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그만큼 유해균이 성장하기 좋기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치실, 치간칫솔의 보조도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실 사용법은  

50센치 정도로 치실을 끊어서 

양 손 세번째 손가락에 적당히 끝을 감고 

치아 사이로 넣어서 잇몸끝까지 닿을때까지 넣은 후 

톱질하듯 사이를 닦아줍니다. 

 

 

 

 

 

 

 

치간칫솔 사용법은 치간칫솔 모부분을 치아와 수직이 되게 한 다음 

치아 사이에 넣어서 돌리면서 닦아줍니다. 

 

 

 

 

 

이 외에도 

구강위생관리 보조기구로

'워터픽'

있습니다.

 

 

 

사용법은 물줄기의 수압을 이용해 

치아 사이사이 혹은 교정장치 주변의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합니다. 

 

 

 

 

 

 

 

 

 

 

6개월에 한번 연 1회 건강보험으로

스케일링 받고

올바른 잇솔질 및 보조기구들로

건강한 치아로 만듭시다!